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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디언 연구

푸코 효과(유)

달고양이 Friday 2014. 10. 20. 07:52

 

 

드디어 푸코 효과가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네요.

 

 

 

푸코 효과 통치성에 관한 연구

콜린 고든, 그래엄 버첼, 피터 밀러 엮음 | 심성보, 유진, 이규원, 이승철, 전의령, 최영찬 옮김

인문・정치철학・역사 | 신국판(152×224) | 480쪽 | 29,000원

 

서 문


| 제1부 | 푸코와 통치성

1. 통치합리성에 관한 소개 | 콜린 고든
2. 정치와 담론 연구 | 미셸 푸코
3. 방법에 관한 질문들 | 미셸 푸코
4. 통치성 | 미셸 푸코


| 제2부 | 자유주의 통치성과 ‘사회’의 발명

5. 정치극장: 자본의 계보학(내치와 번영국가) | 파스콸레 파스퀴노
6. 독특한 이해관계들: 시민사회, 그리고 ‘자연적 자유의 체계’를 통치하기 | 그래엄 버첼
7. 사회경제학과 빈곤의 통치 | 조반나 프로카치
8. 사회의 동원 | 자크 동즐로


| 제3부 | 통치기술들: 통계, 보험, 범죄학, 리스크학

9. 통계학의 역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언 해킹
10. 보험과 리스크 | 프랑수아 에발드
11. ‘대중의 생명’과 보험테크놀로지 | 다니엘 드페르
12. 범죄학: 특수한 지식의 탄생 | 파스콸레 파스퀴노
13. 노동 안에서의 즐거움 | 자크 동즐로
14. 위험함에서 리스크로 | 로베르 카스텔


한국어판 후기: 통치성과 정치의 계보학 | 콜린 고든
옮긴이 후기: 새로운 (신)자유주의 비판을 위하여 | 이승철


원문 출처
지은이•옮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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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성에 관한 문제계는 ‘통치성 연구’라는 광대한 연구 영역을 만들어냈다. 앵글로색슨 국가들에서는 최근 약 10년 동안 연구가 진행됐고, 최근에는 독일에서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몇몇 대학에서는 통치성 연구가 사회학과나 정치학과 같은 학문 영역과 함께 하는 지위까지도 획득하고 있다. 이 운동의 출발점이 된 것은 1991년 콜린 고든, 그래엄 버첼, 피터 밀러가 공동 편집한 『푸코 효과』의 간행이다. 여기서부터 사회과학, 정치경제학, 정치 이론의 영역에서 방대한 양의 문헌이 쓰여지게 됐다.
미셸 세넬라르(프랑스의 정치철학자, 푸코의 ‘콜레주드프랑스 강의’ 시리즈 공동 편집자)


보도자료(푸코효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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