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소, 흑우에 이어 백색 한우 탄생 2011년 08월 02일(화)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 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박목월 시인이 1930년대 노랫말을 쓴 동요 ‘얼룩송아지’의 한 구절이다. 얼룩소는 1927년에 발표된 정지용 시인의 ‘향수’에도 등장한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