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Power, Subjectification and Resistance in Foucault 본문
Kevin Jon Heller, "Power, Subjectification and Resistance in Foucault", SubStance Vol. 25, No. 1, Issue 79 (1996), pp. 78-110.(jstor)
케빈 헬러는 많은 푸코 연구자들이 권력관계로 푸코 사유의 핵심을 오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푸코 사유를 권력관계 중심으로 이해하는 것은 주체가 수동적인 존재일 수 밖에 없어 어떠한 권력에도 저항할 수 없게 된다고 강조한다.
이런 오해에 대해 푸코에 대한 테마를 제시하고 있다. 권력과 권력의 실행, 의도성, 권력-다이어그램, 전술과 전략의 차이, 주체화의 과정, 저항과 자유가 그것이다.
케빈 헬러가 제시하는 푸코의 역설적 언술, “power relations are both intentional and non-subjective”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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