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말과 사물 (2)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푸코의 역사 이해
푸코 자신도 1960년 이전까지는 서구의 전통적인 역사의식에 대해 반역의 동기를 크게 느끼고 있지 못했다. 그가 죽기 1년 전인 1983년 <Telos>(55, spring)에 기고한 글에서 보면 그는 자신의 역사학적, 철학적 연구에 착수하기 이전인 1960년 무렵만해도 루카치의 맑스주의와 현상학에 관심..
푸코 도서관
2014. 10. 27.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