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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Foucault는 지식인의 역할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말하는 것으로 보지 않았다. 즉, 현장에서 행위자들에게 구체적 조언을 하는 것은 지식인의 권리와 능력 밖의 일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위에서 사물을 보는 관찰자가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어떻..
푸코의 사유 이 정 우 성천아카데미 고전강좌 교수 전 서강대 철학과 교수 푸코(Michel Foucault)의 사유는 『광기의 역사』에서 시작된다. 인간이 행하는 모든 사유의 기본적인 전제는 理性의 존재이다. 그러므로 이성의 대립항인 광기를 사유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어떤 면에서 사유 자체의..
수유너머의 글을 옮김니다.http://suyunomo.net/?p=4665 1. 도발 “이론적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성은 어떤 경우에도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성폭행(rape)을 처벌한다면, 그것은 물리적 폭력을 처벌하는 것이지 그것 이외의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원리적으로 말해, ..
푸코 관련하여 잘 소개되지 않았지만, 푸코는 청진법을 강조했다고 한다. 푸코의 콜레주 드 프랑스 마직막 강의는 이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한 연구 저서가 최근에 출간되었다. Ed Wright (University of Nottingham) 리뷰, 푸코와 청각 정치(Foucault and the Politics of Hearing)는 미셸 푸코..
“환자 등에 우표 3장” 연재 | 서울 그때를 아십니까? 출처: http://www.weeklyseoul.net/newsview.asp?mode=view&class=601&seq=22359 세월에 따라 강산도 변한다고 해요. 그런데 요즘은 굳이 세월이라고 할 것도 없이 빨리 빨리 변하고 있는 게 서울의 모습이에요. 자고 일어나면 생겨나는 아파트, 그리고 새..
일제시대 신문ㆍ잡지에 난 서울이야기 '사라진 서울' 출간 2010년 01월 12일 (화)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한일강제병합이 있던 1910년 이후 서울의 모습은 크게 달라졌다. 일제는 1915년 식민통치 효과를 선전하기 위해 조선물산공진회를 개최하면서 경복궁의 주요 건축물을 헐었다. 총독..
일제시대 건축도면 현황 http://theme.archives.go.kr/next/place/introduction.do?flag=3 의료시설 도면의 현황과 분석 http://theme.archives.go.kr/next/place/introduction.do?flag=4 의료시설 본관 계획의 공통도면 활용 http://theme.archives.go.kr/next/place/introduction.do?flag=8